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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플래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다!

커뮤니티/창업플래너 일상

by 외식창업 플래너 2017. 12. 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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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플래너,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다!

 

사진=전문가 과정 일부.

 

 

닥터외식창업연구소가

시작된 그 발자취를 잠깐

회상해봅니다.

 

 

 

 

 

   

이제 또 하나의 전문가 과정을 마무리 한다.  한식,일식,복어 조리사 면허조리실기교사 2급, CS강사과정 수료.


맥세스실무형프랜차이즈전문가 과정 수료, 맥세스 프랜차이즈전문 CS강사 과정 수료, 디스크 전문 강사과정 수료, 추가로 캐드 가능.
 

개인 블로그 운영과 토지 관련 부동산 등 컨설턴트는 ''전문가''이어야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에 강해야 한다. 각 분야 전문가에 비하면 실력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이용하면 된다.

 

전문가,컨설턴트, 나는 스토어닥터, 프리바이저(창업플래너)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 주방동선을 최적화로 세팅할 줄도 알아야 하고, 주방에서 칼질 교육 훈련, 홀에서 서비스 교육 훈련. 매장 규모별, 직급별 업무 분장을 업종과 매장별 고객 접점을 직접 세팅하고 훈련을 Bep와 Roi 세팅관려 솔루션 제공 및 교육, 기초 세무교육을 마케팅을 월,년 간으로 계획을 세울수 있어야 적어도 진짜배기 컨설턴트지 않을까?

 

난 이런 생각으로 부지런히 교육을 받아왔었고 이제 그 정점에 다가 가는듯하다. 아~ 세금은 진짜 배웠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 매장은 살아 있는 유기체 같은 존재로 어느 한 곳 때문에 장사가 안되지 않는다.

 
예로 좁은 시야로 부진 매장을 보게 되면, 조리 출신은 주방부터, 서버 출신은 고객응대, 교육자 출신은 QSC부터 보고 본 것으로만 처방을 하게된다.

하나의 사건을 보고 그것이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를 찾아내어 고쳐야하는데 매출이 빠진다고 행사를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방에 동선이 꼬여 있었던게 매출하락 원인임을 알아야합니다.


동선이 꼬이니까 회전율이 떨어졌고 고객이 늦는다 클래임을 걸어 직원표정이 굳고 짜증을 내니 고객이 불편해, 한팀 두팀 줄다가 결국 3개월 뒤부터 매출이 빠졌어. 이런 것을 보고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매출 떨어진다고 행사 잡는게 맞았어? 사실 계절지수를 봤다면 그래도 기본 수준이상은 될꺼야. 이때 주방동선을 짜는게 힘들면 고참 SV나 오픈팀 등 전문가에게 넘기면 그걸로 역할은 잘한것이지..

 

사실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나도 얼마든지 쉽게 갈수는 있지만, 그런데 너무 눈에 보이는게 많아서 나도 결국 엔지니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럼 돈 못버는데..


우리 사부의 말, ''기술자는 양심이 있다.'' 적어도 내가 진단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이 혜택들을 다 보게 될것 같다.


난 진짜 스토어닥터다. 내일 숙제를 빨리해야겠다. 디스크로 재미있는 것을 만들 예정이다.

 

 

 

 

세상에는 너무나 좋은 외식업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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