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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는 비용도 중요하지만 A/S 잘해 주는 업체인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식당 인테리어

by 외식창업 큐레이터 2025. 11.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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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영하 10도가 넘어가는 때에 이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추운데 금속과 도장 공사가 잡혀있었고 어쩔 수 없이 눈이 오지 않고 맑은 날 공사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얘기하는곳은 작년에 관공서 연관 공사로 제가 직접 진행을 했었던 곳입니다. 제 블로그 많이 보셨던 분들은 아마도 보셨을 매장입니다. 점주님과는 아직도 소통 중인데요, a/s 요청을 하셔서 오늘 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사연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보수 요청을 한지 약 1개월 만에 처리해 드렸는데요, 점주님께서 불평하시지 않고 오히려 신경 잘 써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일까요?

보수 신청을 했는데 약 1개월이나 걸렸는데 왜 고맙다는 점주님의 답글이 있었을까요? 한번 살펴보시죠^^



 

 

금속 이음부분의 도장 부분 벗겨짐 1

 



페인트 칠 벗겨짐 보수 요청 건 

 

 

아,,, 정말 이 거 공사하는 날 날은 참 좋았는데 굉장히 손이 시렸었습니다.

우선 금속작업을 하면서도 전면 누수방지와 보강작업을 하면서 아주 신경을 썼었기도 했었죠,

아주 신경 쓰면서 작업을 했음에도 금속 이음새 부분이 어쩔 수가 없었는지 아니면 금속에 칠이 부족했었는지

이음새 부분을 중심으로 페인트 도색 작업 한 것이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올여름은 잘 버텨서 괜찮나 했더니,,, 이렇게 일어나게 되었네요^^



 

 

 

 

이제 1년이 거의 다 되었지만 죄송스럽기도 하고 기분 좋게 10월 중 처리해 드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드리지 못했던 것은 외부 이기 때문에 또한 장사가 잘 되는데 고객이 많은 상황에서

도색 작업 중 고객에게 피해를 줄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이 매장은 장터에 있고요,

장날이면 이 매장 앞에 장이 직접 스는 자리 이기도 해요,

때문에 날을 잡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초반 1~2주는 비가 계속 와서 매장 휴무와 장날을 피해서 잡았는데,, 취소가 되었습니다. 

시공업체와 날짜 조율하며 정말 어렵게 어렵게 잡았는데 웬 가을장마인지,,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3주 차에 날이 좋고 힘들게 잡았는데 이번에는 업체에 또 급한 일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ㅠㅠ


아,, 정말 저는 A/s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벌써 세 번째 작업 취소입니다. 

때문에 연락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죠,

그리고 업체에게 맡기면 돈이 안되니까 또 이렇게 약속을 깰 것 같아서~

우리 믿음직 스런 ㅎㅎㅎ 제가 항상 믿는 조이사를 투입시켰습니다 





a/s 완료 후 모습

 

 

역시 신뢰할 만한 사람을 보내니 깔끔하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수를 마치고 나니 점주님께서 직접 확인하시고 처리 잘되었다고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왜 주제로 이런 보수 얘기를 했냐면, 아래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점주님이 만족하시는 게 가장 중요한데 길어졌던 내용도 아시고 하니 이렇게 마무리 잘 되었으니

이제 저도 편하네요,

 


 



2년 정도 되었나 모 프랜차이즈 본사 컨설팅 중이었는데 담당 슈퍼바이저들이 아주 미치려고 하더라고요~~

당해 초여름이 들어가는 시점이라 매장 오픈을 했고, 주류 매장이기에 전면 새시도 싹~~ 새로 했는데

공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건물도 신축인데 새시를 통해 빗물이 타고 흘러나오는 겁니다.

해당 매장은 테이블 오더가 있어서 바닥이나 벽면에 전기라인이 있는데 바닥에 물이 흐르는 정도이니,,,

그런데 이 A/s 가무려 6개월이 지나도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본사가 인테리어 비용에서 너무 남긴 나머지 업자는 이익이 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였죠

돈이 남지 않았는데 본사는 충분히 벌었고 a/s를 업자에 요청하자 업자는 손을 든 겁니다. 

 

 


 

 

 



점주는 본사 소개업체가 이렇게 수리를 미룬다 본사에서 해결해 달라고 하고,

공사 계약을 본사와 하지 않았으니 당사자인 업체와 매장에서 알아서 해라, 업체 압류를 하던지 맘대로 해라!!

점주는 정말 미치는 거죠,

비싸도 본사 업체에 하면 나을 줄 알았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업체는 너무 저렴하게 하다 보니,, 이 사태가,,

업체가 파산해 버리니 방법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맹점주이면 어떻겠나요?

이런 양아치 같은 본사들 의외로 많아요, 저는 본사가 이렇게 나오면 아예 제가 걸러 버리는 편이고요,

그동안 외식업에서 20년 넘는 시간 동안 싸거나 저렴하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업체가 잡으면 안 되는 공사를 현금을 돌리기 위해서 일단 잡고 보면 이런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업체가 파산했으니 방법이 ,,, 본사는 나 몰라라^^




 

 

 



우리가 당장은 비용이 나가도 훗 날 목돈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을 들죠? 

다치지 않으면 보험료 사실 아깝잖아요, 그럼에도 사고 나고 다치고 할 때를 대비해 보험을 들죠?

이런 인테리어도 같습니다. 

다만 보험 약관도 중요 하지만 공사를 할 때 과연 얼마나 공사를  했었는지 전문 업종이 무엇인지,

서류상으로 완벽해야 하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관급공사를 할 수 있는지 말이죠,

저는 위 매장이 관공서 공사라 정말 엄청 신경 써서 처리했거든요, 최소 5년간 하자가 나오면 안 되게 말이죠,

다만 이렇게 제대로 하려면 업체가 많이 남겨 먹으려고 비싼 게 아니라 

기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료처럼 비용이 좀 들어요^^.

싼 게 다가 아니다는 사실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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