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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운영보다는 투자형에 가까운 대형매장 추천 "별미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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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음식점 창업 컨설턴트 2019. 1.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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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이 넘게 지났네요. 아니 10년 전부터 시작 되었다고 보는데요,


가족 단위 외식의 대표 업종이었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쇠퇴하였고, 그자리를


한식뷔페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 마저도


몇 해전 부터 고전을 하더니, 많은 한식뷔페들도 문을 닫으며 많은 이슈가 되었죠.




이들 매장은 매출이 좋긴 하지만 투자비 역시 많이 들었습니다.


판매가격이 높았지만 대기업에서 들어 왔기에 직원 급여역시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확장을 거듭하고 장사를 열심히 하였지만 실질적인 수익을 내고 유지하는데 어려웠죠,


결국 하나 둘,,,,,


직영점도 그렇고 대형 매장은 가맹사업 초기 투자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5~15억도 충분히 들어가죠^^

여튼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폐점률이 높아 진건, 임대료도 인건비도 그렇지만, 


직원들에게 실적의 압박을 준 것 주요 요인 같습니다. 식재율,인건비율을 직원에게 들이데는 순간


직원들을 아끼기 시작합니다. 재료가 아까우니 좋은 식재료를 줄이기 시작하게되고


고객의 불만은 늘고 결국 방문횟수가 줄어들다 떠나가죠,


또 이렇기도 하죠 직원들을 줄이거나 급여가 높은 경력자를 빼고 신입,아르바이트로 대체하니 서비스가


한없이 떨어지게 되었죠. 이점은 다시 고객의 불편함고 답답함을 야기하고 결국 불만은, 고객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매출은 더 곤두박질로 떨어집니다. 그럼 다시 직원의 압박, 직원은 더 줄이기 시작합니다......


실무진들과 얘기 해보면 결과가 그랬습니다.




저도 특일급호텔에 양식과 일식 조리사 생활을 했었지만, 한식이 가장먼저 임대매장으로 돌리게 되었 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한식은 감당하기 어렵고 늘 먹는 음식이기에 가격을 높게 받아도 인정 받기 쉽지 않았죠.






이렇게 힘든 한식뷔페 시장임을 알면서 저는 왜 이곳 별미지교에 몸을 담고 있을까요?^^



제가 99학번이니까 IMF 시기였죠? 지금처럼 일자리도 없고, 정말 다 망해나가는 시점에도


살아있는 곳이 있었죠. 그때 살아 남았던 그 단순한 기술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다가 버티면 돈 좀 벌수 있겠다는


가장 솔직한 마음으로 남아 있지 않나 싶네요... "박리다매, 원가율 50%" 싸고 좋은 음식이 경쟁력"




음,,, 제가 세팅하고 있지만 정말 최소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방동선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최소 구매가를 위해 대표님들은 밤낮으로 식재료 수배에 주력하시죠, 지인분들의 도움도 있고,


전,현직의 직장에서의 도움도 주고 있어서, 왠만한 도매가에 물건을 받기 때문에 매장에서


프랜차이즈 공급가가 아닌, 본사 이윤이 붙지 않는 가격입니다. 


일반 시장가와 동일하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 진짜 본사 수익을 어디서 ㅠㅠ


가맹비도 없고, 로열티도 없고,,,,, 물류 마진도,,,없고 그런데 어떻게 운영되냐고요?




별미지교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가맹점에 본사의 지분을 넣는 다는 것이죠~~ 


충분한 상담을 한 후 비율은 조절되어야 겠지요^^


사실 그래서 저는 더 힘들답니다. 본사 직영점과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더욱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또 다른 강점은 외식업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습니다.  별미지교는 대형 매장이죠~


최저가 식재료 구입으로 최저가 한식뷔페, 가성비, 가심비 최대치를 안겨 드리고 있죠,,,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고객이 어떻게 늘고 있는지 보입니다. 바로 검색해 보세요. "별미지교"


가장 좋은 마케팅이 바로 구전광고죠^^  음식점에서 이렇게  500개 짜리명함이 한달을 가지를 못합니다.^^






사실 매출도 나쁘지 않고, 뭐 다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음식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많은 고객을 받아야 하기에 대형매장이 필요하고, 덩달아 주차장도 많이 필요합니다.


현재 3개점이 있는데 단독 건물에 주차장에 80~100대 정도를 소화할 정도입니다. 


대지를 구하기가 힘들어 매장을 확장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기본 인구수 있는 지역에 제한되는 상권제약이 좀 높습니다.




제가 근무해서가 아니라 정말 힘든 한식매장에서 유행도 타지않고 온가족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11호점 점주님께서 원하는 위치에 부지 선정이 될때까지 대기하고 있는데,,,


빨리 수도권 전 구역을 돌아봐야 겠어요^^


외식업에서 일 천명이상을 소화 하고 있는 대형매장으로 일단 시작하면 그래도 폼 좀 나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좋은 상권에 토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정말 수익내기 좋은 음식 브랜드 입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내일은 배달전문에 특화 시킬 수 있는 신생브랜드를 하나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파파도나스는 소자본, 별미지교는 돈좀 들어가는,,,


내일 추천해 드릴 브랜드는 소,중형 매장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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