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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인테리어 비용 실체와 가장 저럼하게 하는 방법

창업플래너 일상

by 음식점 창업 컨설턴트 2018. 3.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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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인테리어 비용

실체와 가장 저럼하게 하는 방법

  

  

| 프랜차이즈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술형식으로 프랜차이즈인테리어 비용의 실체와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현직에 종사하면서 경험에 의한 내용이므로 신뢰도 측면에서 좋은 내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설문조사를 해보니.. 

프랜차이즈에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프랜차이즈는 기업의 경영노하우와 상표를 사용한 것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고 이를 토대로 수익을 내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 가맹점주님들이 생각하시는 프랜차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물류판매로 수익창출기업

2위.인테리어로 수익창출기업

 

이와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설문조사응당 100여명으로 오차범위가 클 것이라는 생각에 제가 직접 기사를 발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정말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을 알고 계시는 분은 드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가..  

분명 창업자분들과 점주님들도 인정하는 부분은, '그래, 본사도 먹고 살아야지.. 남기긴 해야재.." 하는 생각들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과연, 신규 가맹시 얼마나 남길까요?

 

제가 알기로는, 치킨브랜드 빼고 정말 본사가 1천만원도 안남기고 가는 회사는 딱 한 개 브랜드였습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였죠, 대표님께서도 SV 경험이 있으셨던 걸 알고 나서는 이해가 갔습니다. 사실 슈퍼바이저라는 직업이 이런 불만들을 모두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본사는 이런 불만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째든, 분식집을 오픈하는데도 본사에서 교육비, 집기류, 인테리어 하면서 약 1천 만원 이상을 남깁니다. 물론 제가 모든 브랜드를 아는 것은 아니니 분명 아닌 곳도 있을 것입니다.

 

 

 

 

  

 

[인테리어 비용 사례] 

충격적인 것은 수 년전에 한 프랜차이즈에서 공식적인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8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감리나 도면설계에 간단한 시공은 직접할 수 있는 터러 가격이 터무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친동생 같은 약 40년지기기 인테리어 사장 동생을 호출해서 현장을 오픈해주고 실행견적을 부탁 했습니다.

 

정확히 실행단가입니다. 평당 80만원 이었습니다. 그럼 대체 남은 배가 넘는 돈, 100만원은 도대체 어디로 갔다는 것일까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더 정확히 확인해보니, 공식적으로 본사에서 몇십 만원이 입금되고, 이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러고 나서도 남는 비용은, 인테리어회사가 통상적으로 남기는 비용을 빼고서 그래도 남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점주님들의 돈이 세어 나가는 구멍이었습니다. 특히, 시방서가 없는 인테리어 공사는 뒤로 빼돌리기 아주 좋은 공사입니다. 그 돈은 담당자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와같은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공사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 개설이나 업체관리 실무담당자들은 밥은 커녕, 커피도 함께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접대라는 명목하에 이뤄지는 것은, 거의 100%가 이와같은 관계라는 것을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카페창업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그렇다면 가장 많은 청업문의를 받는 카페창업 프랜차이즈들은 얼마를 남길까요? 좀 규모 좀 있고, 이름이 알려졌다면 즉, 알만한 그런 브랜드라면, 제가 확인한 정보로는 5억짜리 카페였는데 본사 수익을 거의 1억을 가지고 간다고 하네요. 1억을 벌려면 커피 몇 잔을 팔아야 할까요? 더 충격적인 것은 개설담당장에게 지급되는 수당이 백단위가 아닌 천만원 단위의 프랜차이즈도 있습니다.

 
그럼 이 비용은 과연 다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대부분 고급스러운 자재들과 비싼 수입장비들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것들입니다.

 

 

[가게 오픈 사례] 

저는 직접 저의 가게를 오픈 할 때도 제 동생에게 부탁해서 실비를 주고 했습니다. 어떻게요? 모두 동생이 가르쳐 준 방법입니다. 우선, 원하는 컨셉의 인테리어 사진을 몇 장 확보하세요. 그리고 목수나 인테리어 경험 있으신 실무자 한 분을 고용하셔서 이런 인테리어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하시고 일당으로 고용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자재는 현금으로 바로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서 가격을 깍씁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한다면 공사비의 30% 비용을 절감 할 수가 있습니다. 더 낮출수도 있겠죠. 하여튼, 인테리어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입니다.

 

원목 느낌도 ¹원목가구를 쓸수도 있고, ²저렴한 합판에 시트지를 입힌 공장에서 제작된 가구를 받을 수도 있고, ³현장에서 목수들이 가구를 제작해서 시트지를 직접 붙혀서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느낌이지만 3가지 비용은 다 다릅니다.

 

 

[또 다른 사례]

수 일 전에 컨설팅을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4천짜리 공사였는데 제가 보기에는 2천만원 이하짜리로 보였습니다. 개인 사업장이였는데, 전혀 모르고 당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그 점주님에게는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적어도 프랜차이즈는 나만 당하는 것 보다는 그 가격이 평균이기 때문에 억울 할 것은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문제 생기면 슈퍼바이저를 통해 항의를 할 수라도 있으니까요. 또한 업체가 사라져도 본사가 진행한 부분이니 본사에게 청구를 할 수도 있으니 비싸다고 나쁘게 볼 것 만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나요?

 

 

|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 

  

인테리어는 부르는 것이 값입니다. 이유는 바로, 내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알거나 비용을 줄이려면 개인을 고용하여 이미지를 주고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실비처리 하는 형태가 최저가입니다.

 

 

 

 

또 다른 팁은,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을 조금 비싸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가급적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집도 저희 아버님이 아는 분으로 하셨다가 집이 완전히 스머프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싼 문을 달아 준다며 어디서 잘 못나온 방화문 규격의 문을 각 방에 달아 놓으셨습니다. 방문 높이가 1800mm 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대·중·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정말 3D 도면까지 그려오면서 디테일하게 하는 전문 업체가 있고, 여기저기 공사를 많이 하면서 변칙적으로 운영가능한 중간 규모의 업체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사람 써가며 평면도를 바탕으로 저렴하게 자기의 센스로 일하는 소규모 업체도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들이 모두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주로 이용하는 것은 제가 직접 평면도를 작성하기 때문에 소규모 업체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최저가 수준으로 내 입 맛대로 할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끝으로, 당부드리는 것은, "제발, 저도 첨에 그랬지만 인테리어에 힘주지 마세요!" 그 돈으로 홍보비로 책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매장은, 아름답고 고급스럽고 예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음식과 맞는 그 음식점 다우면 되는 것입니다.

 

소곱창집에는 포장마차 테이블에 둥근 의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리석 식탁에 화려한 조명 두꺼운 불판, 차려 입은 웨이터? 다 필요없습니다. 인테리어의 기본은 OO답고, 깨끗하면 되는 것입니다. 닥터외식창업연구소를 통해서 정말 프랜차이즈인테리어 비용을 줄여보고 싶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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