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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상가 임대시 주의해야 할 부분들,,, 돈을 벌수 도 잃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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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외식창업 큐레이터 2025. 11.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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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센터에서 매장 하나를 새로 오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장을 하나 얻어 놓고 여러분들과 함께 매장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보여 드릴 생각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매장에 방문해서 어떤 부분을 체크하셔야 하는지 알려드릴 려고 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저는 이번에 계약한 상가를 얻을때 권리금을 주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 영업을 하고 있어서요, 제가 구체적인 실 사진은 올리 못합니다. 나중에 제가 운영을 하게 되면 지금 영업하시는 분이 종료하면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바닦권리금이라 생각하고 그냥 감수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어떤 부분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하면 되는지 안내해 드릴게요!!



 

 

 

 

 



1. 간판 확인

다행히 제가 들어가는 곳은 파나플렉스 간판으로 천갈이하면서 오래된 매장이다 보니 안정기나 등을 교체하면 됩니다. 이매장은 천고가 낮아서 전면 4000*600 사이즈의 경우는 장비를 부르지 않아도 될 수 있었는데~ 입간판!! 멀리서 보일 수 있도록 건물 높이 있어서 장비를 불러야 하겠더라고요!! 일단 그래도 간판은 합격입니다.

채널 간판이라고 해서 한 글자씩 써져 있는 간판은 모두 간판을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최수 수백만 원 잡으셔야 합니다. 천갈이만 하면 어떤 경우는 100만 원 이하로 공사비가 아주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급 매장이라면 그리고 홀이 있는 매장이라면 채널 간판을 하시는 게 좋겠지만 배달위주로 하시는 곳은 단순히 위치 확인 정도만 하기 좋도록 파나플렉스 간판도 충분합니다. 돈 많이 들이지 마세요! 그렇다고 불도 들어오지 않는 간판은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

 

 

 



2. 시설권리 - 냉장고나 세척기 등등 제조년월을 확인

냉장고 상부 좌우측에 보면 라벨에 제조년월이 있는데요, 중고물품 취급하시는 분들도 이 연식을 보고 가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제가 들어간 매장은 아,,, 권리금 주고 폐기물로 힘들게 45박스 냉장고 버리게 생겼습니다. 왜냐면 연식이 10년이나 된 제품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중고 업자들 불러서 가져가라고 해도 오히려 버려 달라고 요청을 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대부분 중고업자들 제품은 2년 내외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지방권이나 매물이 없으면 조금 저렴하지만 5년 내외의 제품들도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저는 돈을 주고 이 물건을 받았지만 당장이야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10년도 더 지난 상품이라 제품이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부분이지 이해되시죠? 제품들은 사용하면서 노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온도 제어가 쉽지 않아요, 계기판에는 5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7도 8도가 나올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음식이 쉽게 상하겠죠?

공사할 때야 냉장고를 그냥 쓰지만 이런 큰 45박스는 나중에 버리고 싶어도 출입구로 빼기도 힘들고 사람이 들려면 4인을 불러서 냉장고를 들어 폐기한 경우도 저는 있습니다. 안 좋은 것을 알면서 어쩔 수 없이 버리기 힘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나오게 됩니다. 
잘 보셔야겠죠?


 

 

 


3. 전기 용량 및 전선 확인

이건 솔직히 여러분들이 확인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라 조금 생각이나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또는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신축건물들은 전기를 많이 쓰기에 기본 용량이나 배선을 두껍게 가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문제가 안 되는데요, 

제가 얻은 이매장의 경우 냉장고도 10년이 되었다고 했죠, 배선은,,, 제가 전기를 체크하니 계약서 쓸 당시는 제가 있지 않았는데 매장을 둘러보러 왔더니 에어컨을 켜고 밥을 지으면 차단기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러면 기본 상가 최소 기본전력이 5킬로인데,,, 보통 에어컨이 3킬로, 밥도 2~3킬로 정도 먹어요, 그러니 여름에 밥을 지으려면, 차단기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차단기가 낮았거나 배선이 가늘거나

모두 가스로 하는 옛날 ,, 오래전에는 난방도 가스난로나 가스스토브 등으로 난방을 했고 여기도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이유는 전기 증설을 하기 싫어서,, 왜냐면 에어컨보다 난방이 전기료 더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스 배관을 길게 빼서 난방을 가스난로,,

더욱이 여긴 차단기도 낮은 것을 썼고, 에어컨 배선도 얇고요, 더 확인해 봐야겠지만 밥솥과 에어컨이 한 라인으로 묶여 있을 수 있습니다. 얇은 전선이 에어컨과 밥솥의 전기량을 감당 못하는 것이죠,

저는 배선도 새로 해야 하고요, 차단기도 모두 새로 해야 합니다. 

비용을 줄이려고 양도양수를 비슷한 업종으로 얻어 최소 비용으로 창업하려고 했는데, 돈 주고 폐기물 버리고 공사도 추가로,,, 이런 부분 때문에 공실이 처음엔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만 더 나을 수도 있는 겁니다. 자금이 되면 무권리 공실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철거비나 폐기물 돈 주고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겠죠?^^





다른 것도 좀 봐야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3가지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사 중인 매장 얻으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방금 제가 체크해 드린 3가지!! 비용 차이가 가장 많이 남는 부분 점검해 드린 겁니다. 다음번에 이것 말고 좀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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