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음식점,창업 레시피 메뉴 전수는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음식점 인테리어

by 음식점 창업 컨설턴트 2019. 5. 10. 15:56

본문

브리지 에프엔씨

음식점,창업레시피

전수받는방법

 


안녕하세요! 브리지 에프엔씨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음식점레시피, 창업레시피를 어떻게, 어디서 전수받는지 알려드릴께요.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질문들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ooo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ooo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ooo 메뉴 교육 가능하신분 좀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이와같은 창업요리를 전수 받아서  창업하는 형태를 '전수창업'이라고 합니다. 이와같은 전수창업의 경우 보통 간단메뉴는, 300만원~2000만원까지 메뉴 전수창업 업체에서 받습니다. 또한, 더나아가 기업형의 경우는 5000만원까지 거래되곤 합니다.

  


    

전수창업 한계

  

 

  

하지만, 앞서 살펴보신 형태의 전수창업은 결론적으로는 말씀드린다면 대부분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뉴 한 두개만 배워서 음식점을 하기에는 너무 이 시장을 만만하게 보신거죠. 변수에 대하여는 전혀 대응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레시피만 물어오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업장에서 일을 먼저 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보신 예와는 다르게 이미 충분한 음식점 경험은 있지만 정말 맛있고, 검증된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메뉴 레시피를 받아서 교육받고 창업하셔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뉴 레시피는 그렇게 쉽게 알려주지 않죠?

     

  

 

 

      

사실, 온라인에서 이렇게 알려 달라고 알려주는 것들은 누가 자신의 밥그릇(?)을 쉽게 알려줄까요? 처음부터 온라인에서 이와같은 내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저도 제 오리지널 레시피는 제 수첩에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공개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알려 달라고 하면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중 그나마 좋은 것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직접 잘한다는 매장에 가셔서 가격을 흥정해서 레시피 전수를 받으시면 됩니다. 주로 ooo 전문점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요즘은 온라인 상에서 여러 메뉴개발 업체들이 대신 메뉴를 개발해 주고 비용을 받습니다. 간단한 메뉴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는데, 이런 레시피는 솔직히 인터넷 해당 업종 카페에 가입해서 얻으려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그래도 전문성 있는 래시피를 원하신다면, 해당 업종 카페에 회원가입으로 활동을 하시면서 알아보세요.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직원들 채용하시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프랜차이즈 본사 보다 실무적인 내용을 더 잘 알려 줄 것 같네요.

    


 

 

 

 

저는 최근에는 활동하지는 않지만, 과거 복어 요리사 모임이나 일식조리사들 모임에서 활동 했었습니다. 요리에 대해 어느 정도 소질이 있으시거나 맛을 잘보시는 미각이 좋으신 분이라면 이렇게 직접 메뉴 개발을 해보시는 나만의 레시피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은 기성품들이 아주 많아요. 대형 업소용품 판매하는 마트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셔서 원하는 제품을 확보하고 연구하여 자신의 레시피를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처럼 더운 여름 날씨에는 냉모밀이 맛있는 집을 혹은 냉면이 맛있는 집이 되길 원하실 것입니다. 마트에 가시면 냉모밀 원액과 다양한 업소용 냉면육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면서 느끼는 한가지가 있다면, "아! 내가 이제까지 먹은 것은 전문 요리사의 맛이 아닌 이 맛이었구나!" 하고 자신의 무릎을 탁 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냉모밀 육수나 냉면 육수를 가지고 다 조리해 보셔서 한가지 상품을 찾아 내세요. 그리고 이 제품에 생야채나 과일을 갈아 넣어 조리해 보시면 인스턴트 느낌을 얼마던지 줄일 수가 있답니다.

 

 

 

 

또다른 예를 들어보면, 우동도 거의 95% 매장이 시판되는 우동 육수를 가지고 장사합니다. 이 육수에 청량고추만 넣어 직접 끓인 육수는 원래 육수 뺨치는 맛을 냅니다. 전에 제가 장사 할 때도 이렇게 해서 직접 끓인 육수인냥 밥까지 말아 드시던 고객분들도 계셨습니다.

 

 

 

  

사실, 음식이 아주 어렵지만 기본적인 센스와 레시피만 구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유명 맛집' 과 같은, 어쩌면 맛집 보다 더 맛있는 음식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맛집은 정말 구전으로 만들어진 맛집으로 쉽게 무너지지도 않죠. 반면, 최근 맛집은 맛보다 홍보에 의해 만들어진 맛집으로 쉽게 만들어 쉽게 내어놓습니다. 결국, 더 홍보를 많이 한 업체에게 맛집을 양보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요즘, 맛집은 집은 있고 맛은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아무쪼록 직접 경험하시고,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어 보시고 창업하세요. 실력 좋은 조리사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 메뉴 개발 의뢰하시면 잘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