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분실
불편함에 대하여
항상 잘 사용해 온던 USB가 허브에 꽂혀 있는 모습이죠. 이 USB라는 것이 웃긴 것은 세탁기에 놓고 돌려도 안에 데이터가 손실이 없다는 것은 아주 좋은일이지만, 문제는 이것을 분실했을 때 그것이 문제입니다. 어느날 청바지에 보면 동전주머니가 있잖아요. 여기에 USB를 넣은 것을 깜빡잊고, 먼지를 털러 옥상에 올라가서 옷을 털어내니 어디선가 USB가 날아가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녁이라서 위치는 모르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USB 안에는 데스크탑에 저장해두지 않은 중요한 자료와 문서, 인터넷인증과 관련된 것들이 있는데, 아주 난감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주변을 찾아봐도 흔적도 없고, 누가 주어서 사용하면 어떻게하지하는 불안감도 있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런 공포감은 사라졌지만, 어쨌든 지금은 이 USB 꼭지에 인형을 달아서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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